아이폰-맥북 간편하게 미러링 하는 법

프레젠테이션이나 영화를 볼 때 아이폰의 작은 화면 보다는 모니터나 TV의 화면을 이용하면 좋겠다 생각을 하고 찾아 봤는데 

앱스토어에서 미러링을 할 수 있게 하는 어플을 판매하고 있다.

물론 저렴한 가격은 아니였고, 나에게는 큰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포기를 하려고 할 때 맥북과 아이폰은 쉽게 미러링을 할 수 

있다고 한다.

(2013 맥북 프로 El Capitan 아이폰6s ios 9.3.2 기준으로 작성된 글, 버전에 따라 큰 차이는 없을 듯 하다.)

보통 키보드의 F4버튼을 누르면 아래 사진처럼 퀵타임 플레이어라는 프로그램이 있을 것이다.

퀵타임 플레이어를 실행 시킨 후 Dock에 있는 퀵타임 플레이어를 control + 클릭 (또는 두손가락으로 클릭)을 하면 메뉴가 나온다.

그 중 새로운 동영상 녹화를 클릭한다.

클릭하면 내장된 카메라로 화면이 나온다.

보통 자신의 얼굴이 나오니 놀람에 주의하자.

맥북에 USB 케이블로 아이폰과 연결을 한 후 위 사진의 빨간색 녹화 버튼 옆의 화살표를 누르면 자신의 아이폰 이름이 나올 것이다.

이 단계만 거치면 간단하게 미러링이 완료가 된다.

맥북과 아이폰을 미러링으로 연결을 하고 피키캐스트를 켜본 사진이다.

조작은 아이폰에서만 되고, 맥북에서는 되지 않는다.

화면 전환이나 이용 시 끊김은 없지만 약간의 딜레이는 있는 것 같다.

하지만 큰 문제가 있을 정도는 아니다.

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하거나 영화나 드라마 볼 때 유용하게 사용하기 좋을 듯하다.